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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의 꽃' 한국 드라마 최초로 인도 리메이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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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作‘악의 꽃’한국 드라마 최초로인도 리메이크 확정!(2022-08-17)스튜디오드래곤(대표이사 김영규,김제현)이 제작한‘악의 꽃’이 인도 드라마로 리메이크 된다.인도에 한국 드라마가 리메이크 된 사례는 최초다.2020년tvN수목드라마로 방영,최종화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7.3%를(수도권 가구 기준)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악의 꽃(연출 김철규,극본 유정희,제작 스튜디오드래곤,몬스터유니온)’의 리메이크 판권이 인도에서 가장 큰 로컬 플랫폼인‘ZEE5’에 판매돼 드라마로 제작,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인도는22년 기준 총 인구14억663만으로,중국 다음으로 많은 인구수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최근 급속히OTT시장이 성장하며 글로벌,로컬 스트리밍 업체의 치열한 접전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수년간 진행된K콘텐츠의 열풍 속에서 인도는 현지 대중문화와 서양문화가 크게 인기를 끄는 분위기 탓에 좀처럼 한국 콘텐츠가 진입하기 어려웠던‘한류 불모지’라 손꼽혔던 지역이기에,이번 리메이크 확정의 의미는 크다.‘악의 꽃’인도판은‘Duranga’(뜻:거짓말의 두 그림자)라는 타이틀로 총9부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인도ZEE5플랫폼을 통해8월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인도ZEE5관계자는"생동적인 아시아 문화와 내재된 유사성은 한국 콘텐츠가 인도에서 거대한 팬층을 보유하기에 충분하다"고 전하며"악의 꽃의 전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인도OTT업계 최초로 한국 콘텐츠를 리메이크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악의 꽃’을 프로듀싱한 스튜디오드래곤 장신애CP는“인도에서 한국 드라마 최초로 우리 드라마를 리메이크 했다는 사실이 놀랍고 고무적인 성과라 생각된다”고 소감을 전하며“국내 방영 시 멜로와 스릴러의 독특한 조합,몰입감있는 전개로 호평을 받았던'악의 꽃'이,인도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악의 꽃’은 인도 외에도 필리핀에서도 판권이 판매돼 리메이크 진행 중이며 전세계 각국에서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한편, ‘악의 꽃’은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을 연쇄살인마로 의심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사건들과,각 인물들의 밀도 높은 감정선을 촘촘하게 엮어내며‘서스펜스 멜로’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예측불허의 스토리와,연출 감독의 독보적 감각,서스펜스와 멜로를 오가는 배우들의 열연까지 완벽한 삼중주를 선보이며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끝)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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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했다! 2분기 매출 1,575억원,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95.7% 성장한 270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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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했다!2분기 매출1,575억원,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95.7%성장한270억원 기록?(2022-08-04)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대표이사 김영규,김제현)이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4일 오후,스튜디오드래곤은2022년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48.5%성장한1,575억원,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95.7%상승한27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협상력 강화 및 신규OTT플랫폼 협업 증대를 통해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4.1%p상승한17.1%를 기록했다.2분기 편성 매출은4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55.4%증가했다.전년 동기 대비7편 증가한13편의 드라마를 한 분기에 선보이며 방영 편수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해소시키는 한편‘우리들의 블루스’등이 높은 시청 성과를 기록했다.판매 매출은1,0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53.8%증가했다. OTT오리지널 공급 확대 및 신,구작 매출원 다각화를 통해 역대 최대 판매 매출을 기록했다.이 중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22.1%증가한666억원으로 판매 매출의64%,분기 총 매출에서는42%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2분기‘우리들의 블루스’, ‘살인자의 쇼핑목록’, ‘별똥별’, ‘링크’, ‘이브’, ‘괴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2’등13편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티빙을 비롯해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다양한 글로벌OTT플랫폼에 유통하며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22년 상반기에만‘스물다섯 스물하나’,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고스트 닥터’, ‘해피니스’가 넷플릭스 월드와이드 순위권에 랭크되며 총5편의 드라마가 글로벌 차트TOP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스튜디오드래곤은 이어지는 하반기에도 국내외 유통 채널 및 방영 편수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총23편의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으로 글로벌 플랫폼 확장에 기반한 오리지널 대작과 함께 첫 할리우드 진출작‘Big Door Prize’방영도 가시화 될 전망이다.이 중 오리지널 작품은9편,동시 방영작7편이며,협력 플랫폼 역시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티빙,쿠팡플레이,애플TV플러스,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다채로워질 전망이다.스튜디오드래곤 김제현 대표이사는“차별화된 콘텐츠의 우수한 시청 성과가 해외 판매 호조로 이어졌으며,강화된 협상력을 통한 판매조건 개선 및 신규 플랫폼 유통 확대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하반기에도 콘텐츠 판매 플랫폼 확장을 지속하며 방영 편수를 확대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끝)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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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드래곤, 글로벌 진출 가속화할 신규 CI, 슬로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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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글로벌 진출 가속화할 신규CI·슬로건 공개(2022-07-29)스튜디오드래곤이CI (Corporate Identity)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글로벌 미디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대표이사 김영규,김제현)은 첫 방송을 시작한‘아다마스’의 크레딧을 필두로 기업 홈페이지,공식SNS등을 통해 새롭게 디자인 된CI를 공개했다고29일 밝혔다.스튜디오드래곤의 신규CI는 아시아 최고 드라마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OTT를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환경에서도 사명을 명쾌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기존CI의 용 심볼을 분리하고 활자 형태의 로고 중심으로 디자인해 가독성을 대폭 향상시켰다.신비로운 생명체‘DRAGON’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독창성과K-드라마를 리딩하는 전문적인 스튜디오 이미지도 디자인에 반영됐다.CI에서 분리된 용 심볼은 스튜디오드래곤이 그 동안 쌓아온 브랜드 가치를 담고 있어 다양한 사업 접점에서 브랜드 이미지로 계속 활용된다.드라마가 시작하기 전 스튜디오의 브랜드를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리더필름도 새로운 모습으로 해외 접점의OTT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노출될 예정이다.스튜디오드래곤은 신규CI와 함께'Universal Emotions, Original Stories'라는 기업 브랜드 슬로건도 공개했다. '전세계가 공감하고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우리만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창조한다'는 의미로 한국적인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전세계인의 보편적 공감과 재미를 자아내는 스튜디오드래곤만의 독창적인 콘텐츠 가치를 담았다.‘더 빅 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 ‘설계자들(Plotters)’등 다수의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미국과 스튜디오드래곤 재팬(가칭)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일본 진출을 발표한 스튜디오드래곤은 신규CI를 통해 보다 명쾌한 글로벌 브랜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스튜디오드래곤 김제현 대표이사는“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지금,새로운CI를 선보이는 것은 지금까지 쌓아온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뛰어넘기 위한 도약의 의미“라며“차별화된 스토리텔링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리고 진정한 글로벌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끝)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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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혼’ 넷플릭스 대한민국 1위, 글로벌 5위! 전세계 홀린 ‘K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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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넷플릭스 대한민국1위,글로벌5위!전세계 홀린‘K판타지’(2022-07-07)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대표이사 김영규,김제현)이 제작한‘환혼’이 국내외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달18일tvN과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을 시작한‘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이 국내 시청률 고공 행진을 그려나가는 데 이어, 7월5일 기준 넷플릭스 대한민국1위를 기록했다.넷플릭스가 공식 제공하는 순위 사이트‘Netflix TOP 10’에 의하면 비영어권 부문5위에 올랐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가상의 국가‘대호국’을 배경으로,영혼을 바꾸는‘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흔히 볼 수 없는 판타지 액션 로맨스에 가상의 세계관을 더한 신선한 소재와 휘몰아치는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전세계 시청자들은 글로벌 콘텐츠 리뷰 플랫폼인IMDB를 통해“개개인의 깊은 서사에 깊이 빠져들었다,완벽한 컴퓨터 그래픽 기술도 한 몫 한다”, “이 드라마가 방영 하는 동안에는 주말만 기다려질 것 같다”, “이 드라마를 접하고 빠져드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기다리지 않고 한번에 다 몰아 보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다”등 다양한 호평을 남겼다.‘환혼’을 담당한 스튜디오드래곤 이영옥 프로듀서는“환혼에는 한국뿐만 아니라,전세계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흥미로운 세계관이 담겨있다”고 전하며“앞으로도 깊은 서사와 다양하고 흥미로운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 기대감을 전했다.한편‘환혼’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9시10분에tvN에서 방영되며,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끝)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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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로 선한 영향력 전파" 콘텐츠 산업 ESG 경영 새 지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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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 선한 영향력 전파”스튜디오드래곤,콘텐츠 산업ESG경영 새 지평 연다(2022-07-06)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대표이사 김영규,김제현)이 스튜디오드래곤만의 산업적 특성과 장점을 살린ESG경영을 통해‘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한다.최근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ESG경영이 화두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과 투자자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이 중요해지게 되었고,스튜디오드래곤은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발맞춰 나가고 있다.국내 최초로‘스튜디오 모델’을 도입해 입지전적인 성공모델을 구축한 스튜디오드래곤은ESG경영에 있어서도 선도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스튜디오드래곤의ESG경영 전략은CJ ENM의ESG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스튜디오드래곤만의 특성을 살려Healthy Planet(행복한 세상), Happy People(행복한 사람), Hopeful Business(희망적인 사업)라는 이른바‘3H모델’을 구축했다.스튜디오드래곤은 앞으로도‘콘텐츠만이 보여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찾아 건강한 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지난 하반기부터2022년 상반기까지 스튜디오드래곤이 세 가지 키워드에 맞게 수행한ESG경영 사례를 정리했다.1. Healthy Planet▶[환혼]경상북도 문경시 폐기물 적치장 → 관광자원 활용 가능한 오픈 세트장으로 탈바꿈(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해 문경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경상북도 문경시 마성 하내리에 방치되었던 폐기물 부지를 드라마 오픈 세트장으로 탈바꿈 시켰다.그 장소는 수 년간 방치된 폐기물이5만톤이나 쌓여있었던 곳으로,환혼 오픈 세트장이 건립되며 그야말로‘상전벽해’를 이뤘다.지역의 골칫거리였던 폐기물 부지가 드라마 세트장으로 환골탈태,잠재적인 관광 자원으로 떠오른 협업 사례가 된 것이다.스튜디오드래곤은 향후 문경시와 상호 협력하여‘환혼’드라마 세트장이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2. Happy People▶[우리들의 블루스]콘텐츠의 선한 영향력‘전 세계’전파(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최근 전세계 호평 세례 속 막을 내린‘우리들의 블루스’는“살아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는 주제의식에 충실하게 강한 울림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이 드라마는 옴니버스 형식을 띄고 있어 미성년자의 혼전 임신,우울증 환자의 양육권 논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 등,우리가 외면해온 다양한 사회 현실들을 따뜻한 시선을 가득 담아 현실적으로 녹여냈다.뿐만 아니라‘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도의 토착민을 주인공으로하여,육지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제주도 방언이나 해녀문화 등 제주에 남아있는 고유의 문화들을 조명하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스튜디오드래곤은 이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다양성’이 바르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대중들을 리드하고,더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나갈 예정이다.▶[소년심판]촉법소년 이슈 제기로,사회에 묵직한 메시지 전달2022년2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려냈다.이 드라마에서는‘촉법 소년 연령’과‘소년법’의 당위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논의하게 하는 등 사회에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소년범’이 단순히 콘텐츠의 소재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마땅히 재고해봐야 하는 이슈들을 세상 밖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며 사회에 경종을 울린 것이다.3. Hopeful Business▶[갯마을 차차차]지방 조용한 바닷마을의 관광지 급부상,살아난 지역경제(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갯마을 차차차’는 포항의 한 조용한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촬영했다.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며,드라마 속 장소가 포항 관광의 필수 코스로 급부상했다.이 덕분에 주변 상권과 지역 경제도 살아났다는 후문이다.포항시는 실제 촬영 장소를 찾아가는 관광코스‘갯차 코스’를 운영하기도 했다.소박하고 아담한 분위기의 지역 시장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관광객들이 유입되었고,늘어난 관광객들을 위해 주변 노후한 건물을 아름다운 벽화 건물로 재탄생시키는 등 점점 아름다운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해외 여행이 자유로워지는 시기가 온다면,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스튜디오드래곤 김제현 대표이사는“스튜디오드래곤은‘스토리텔링’으로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해가며, ESG경영 부문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 포부를 전했다. (끝)
2022.07.06